CD - verandah PROJECT

듣고 | 2010/05/25 00:08 | 정은
                                                               verandah PROJECT  

최근에 산 앨범이라 가장 많이 듣는 앨범.
커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의 음악들로 가득하다.
대부분 살랑살랑 거리는 보사노바류들의 음악들로 채워져있다.

일상적의 소소한 감정의 가사들, 지친일상에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음악들로 위로가 된다.


Track.01 -


Samba!

느끼고 | 2010/05/16 01:33 | 정은

Seoul Jazz Festival 마지막날인 Latin Jazz Day!

1. 먼저 도착해서 꽤 더웠던 날씨에 음료사러 돌아다니다 BBC심포니오케스트라 야외 공연 준비중.

2. 도착한 용코와 안작가가 준비한 피크닉 세트! 스페인산 샴페인과 맛나게 먹었던 먹거리들.

3. 샴페인 한병을 금새 비워버리고 모자란 알콜 보충을 위한 먹거리들! - 이거 먹고 술이 좀 올른상태.

4. 햇살아래 얼큰하게 올라버린 상태. 좀 더워 모든 의상이 린넨으로 착용. - 아저씨 다 되었다.

5. 입장!

6. 공짜 커피를 제공한다. - 녹차와 믹스커피들~

7. 공연시작!


올라 버린 술기운에 푸디토리움과 폴의 공연까지 비몽사몽상태가 되어버렸음. -_-;

정범씨!
공연 처음인데 너무 멋졌다우! 푸딩때의 멋진 선율들과 푸디토리움 앨범의 적절한 조화.
폴과 3곡씩 나눠 갖기! - 푸디토리움 앨범에서 Entre Os Passos Do Amor(가물가물), 겨울장마, Viajante 순으로~ 엔딩은 "그저 그렇고 그런 기억"
새앨범 준비 한다고 합니다. 뉴욕과 LA, 상파울루와 리우데자이네로의 대장정! 기대할께요!

오랜만에 본 폴!
예상했던 구성대로 기타와 정범씨 피처링을 위한 피아노 딱 2개의 편성.
첫곡 "새"를 시작으로 강아지 이야기 컴필 수록곡 "길위"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폴이 쓴 보사노바 곡" - 이탈리아 노래 한곡 - 여름이란 제목이라는데 되게 구슬펐다 - "오! 사랑"을 불렀고 4집앨범의 " 그대 슬픔이 보일 때면", "그대는 나즈막히" 이렇게 두곡을 이어서 이어 정범씨 등장하여 보사노바 2곡을 함께 하였다.
"무지개"가 셋리스트에 없어서 조금 의외!? 였고 아쉬웠음!
까에따노 벨로주 곡 하나랑 조빔의 Corcovado 를 이어서 그리고 엔딩곡으로 정범씨가 폴의 앨범에 피처링 했던 "국경의 밤"을 끝으로 마무리~
국경의 밤에서 폴의 실수! 중간에 멈추는 사태까지 그래도 완창!! 귀여웠소!

정성하군!
전혀 기대 없이 보아서 였는지 좀 놀래긴 했다.
중학생인듯 한데 누나들의 열열한 환호! 그리고 혀를 내두를 핑거링! 기타로 연주가 아닌 노래를 하는 듯 했다.
아주 아주 멋있었다오!

세르지오 멘데스!
성하군까지 인터미션이 계속 있었는데 성하군 끝난뒤로 바로 진행하는 바람에 화장실 다녀올 타이밍을 놓쳐버림. --; 술기운에 비몽사몽 상태에서 역시 삼바리듬은 술기운까지 날려주었다!
올드 넘버들을 줄기차게 연주해주시고 좌우 옆에선 열심히 삼바리듬에 맞추어 춤추는 이들까지 흥에 겨운 무대!
퍼커션을 치시던 바히아 출신의 멋진 분의 카포에라와 다양한 타악기 연주 쇼!
보컬 누님 두분들 너무 멋지셨다오! 그리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랩퍼까지.
멘데스 할아버지의 "감사합니다" 연발. 딱 그 한마디 배워오신듯~
앵콜곡 누구나 예상했던 "Mais Que Nada"으로 광란의 무대 끝난듯 하였으나 다시 등장하여 "Tristeza"를 불러주셨다. Asturd Gilberto 버전만 듣다가 또 멘데스옹의 버전을 들으니 색다르더라. 그 구슬픈 가사에 이리 흥겨울수도 있구나 싶었다.
삼바기운 충만했던 이날 최고의 무대!

너무 좋아하는 One Note Samba가 나왔을때 살짝 좀 찍었더랬다. 뒤에 앉아있다보니 영상보단 음악 들어보시라고~
























꼬리.
해가 갈수록 페스티벌은 힘들다. 오늘도 5시간의 공연이였는데 술기운데 더욱 힘들었다.
지산가게 되면 아마 쓰러지지 않을까싶은데... --;

올해는 유독 공연운이 별로 없는거 같다.
늘 꾸준했던 폴의 앵콜공연이 교통대란으로 표까지 날려버렸던 거 부터
지산 락페스티벌 조기예매도(나중에 하면되지만.. 가격이..) 놓쳐버렸고
뷰민라도 놓쳤고 (이건 솔직히 좀 의외 였음)
베벨질베르토 역시 시급한 업무로 인해 놓쳐버렸고
별기대도 안했던 대실망쇼는 30초만에 매진되었으니 말다했다.

그러던 찰나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을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마지막날 라인업을 보고 이거다 싶어 결정.
주변에 귀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이 별로 없는데 용코네가 흔쾌히 동참해주어
외롭지 않게 즐길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다 싶다.

페스티벌이다 보니 이날 라인업이 푸디토리움을 필두로 쌈바의 영혼 가득한 폴까지..
정성하군은 뭔 조합인지..!? (가서 봐야 하겠지만)

브라질 정기 가득 받을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어흑.. ㅠ.ㅠ

좋은 공연 올해 참 많더라 가벼워 지는 지갑만이 날 슬프게 할뿐!


- Sergio Mendes/Brasil '66 - The Look Of Love

짙은 청색의 원단을 선택하였으나 방문하여 직접 그 수많은 샴브레이 원단을 보는 순간
어떤 형태로 나올지 도저히 그림이 그려 지지 않았다. 샘플로 나와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감을 잡을수가 있으니 얼마나 맞추어야 원단만 보고 이미지가 그려질 수 있을까?

각설하고 원래 고려하던 짙은 청색은 내가 가지고 있는 팬츠나 자켓과는 매칭이 안되어
가장 문안한 녀석으로 선택하였다. 넥카라는 고쉐보단 두어가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앤레의 기본 패턴 보다 조금더 와이드한 녀석으로 선택하였고 심지는 최대한 얕게 주문.

조금 편한 복장으로 입으려고 하다 보니 최대한 자연스러운게 좋아졌다. 커프쪽 역시
얕은 심지를 사용하도록 요청.

옵션으로 한건 자게단추. 이건 조금 오버 였던거 같기도 하다.

고쉐보단 조금더 편하가게 제촌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 고쉐는 평일 저녁에도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앤레도 물론 주말은 많이들 찾아오시지만 평일 저녁은 여유있게 제촌할수 있다.

원단 선택에 있어서도 다량이 아닌 앤레만의 기준으로 한번 필터링된 원단들 중 선택하다 보니
선택의 폭도 쉬운편?!이다. 물론 다양한 원단을 두고 고르길 좋아한다면 고쉐가 원단이 많다.

앤레만의 셔츠기본 컨스트럭션이 있다. 이게 입어보면 꽤 세련된편이다. 참고하시길!

지난주에 들려 피케원단과 옥스포드원단으로 맞추었는데 받게 되면 소감문 올리겠습니다!

* 구매한곳 : 앤드류앤레슬리

Silent Night, Nylon Night

듣고 | 2010/04/22 21:20 | 정은

12월25일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2008년 부터는 폴의 공연과 함께였다.
혼자 가본 공연도 폴의 공연밖에 없다보니 언제나 쭈뼛쭈뼛이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쉼없이 이어지는 그의 음악에 따뜻해지고 위로가 된다.

그래도 굳이 혼자 보단 같이 할 누군가와 함께가 더 좋겠지만 말이다. :-(

내 심장소리 하나 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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